1월 27일, 부산 서림사서 사부대중 500여 명 운집
(사)한국대승불교조계종(총무원장 취운)은 1월 27일 부산 사하구 서림사 대법당서 제4대 종정추대법회를 봉행했다<사진>. 이날 불입종 종정 면철 대종사, 사하구 사암연합회장 범인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무원장 봉행사 △축사 △추대패·불자·법장 봉정 등 순으로 진행됐다.
종정으로 추대된 효산 현각 스님은 “선각자로서 후학들을 바른 길을 걷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