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옥 ‘己亥 - Motif로서의 노란돼지’ 展
법련사 불일미술관 1월 23부터 29일까지

박명옥 作, 處處萬福來 53×45cm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법련사 불일미술관은 박명옥 작가의 개인전 ‘己亥 - Motif로서의 노란돼지’ 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올 한 해의 모티브인 황금돼지를 그림의 모티브로 옮겨 ‘복된 한 해’를 기원하는 밝고 희망찬 이미지들을 선보인다.

박명옥 작가는 수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장흥배 우수상, 2016 중ㆍ한 현대미술 교류전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했다. 12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아트페어 3회, 기획초대단체전 170여 회에 참여했다.

불일미술관은 “황금돼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돼지들의 복의 기운을 느끼고 받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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