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대표이사 구본일)가 BTN붓다회 2주년을 맞아, 12월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TV와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BTN 붓다회, 소중한 인연 나누는 기쁨‘을 생방송한다.

이번 특별 생방송에서는 목종 스님, 월도 스님, 운성 스님, 배우 선우용여, 가수 김흥국, 국악인 박애리가 출연해 한해 동안 붓다회가 펼쳐 온 다양한 활동들을 살펴본다.

1, 2부로 진행되는 생방송 1부에서는 BTN 붓다회를 통해 불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했던 소외된 이웃을 다시 만나 그 날의 뭉클한 감동을 되새긴다.

2부에서는 한국불교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신행공동체, 붓다회 회원과 함께 부처님 가르침 아래 모두가 한 가족임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BTN붓다회는 월 1만원의 후원으로 방송포교사업, 한국불교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층포교, 사회 트랜드와 함께하는 문화포교, 불자답게 사는 복지포교의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신행공동체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사회 곳곳에 전하는 방송포교의 원동력으로 지난 2016년 9월 출범했다.

한편, 이번 BTN붓다회 특별생방송은 지역케이블과 IPTV, 스카이라이프, BTN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