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책-보인 문화-혜일 정무-성행 사회-진각 복지-화평

사진 왼쪽부터 사회특보 진각 스님, 문화특보 혜일 스님, 총무원장 원행 스님, 정무특보 성행 스님, 종책특보 보인 스님, 복지특보 성행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특보단을 꾸렸다.

원행 스님은 126일 종책특보에 보인 스님, 문화특보에 혜일 스님, 정무특보에 성행 스님, 사회특보에 진각 스님, 복지특보에 화평 스님을 임명했다.

원행 스님은 특보단이 집행부 부실장과 화합해 종단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특보단 스님들은 종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종책특보 보인 스님은 암도 스님을 은사로 1982년 수계했다. 대원사·백화암·홍룡사·용문사 주지 및 제14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제17대 중앙종회의원을 맡고 있다.

문화특보 혜일 스님은 도견 스님을 은사로 1986년 수계했다. 백련사·연화사·흥천사 주지 및 총무원 기획실장·문화부장, 14~15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제17대 중앙종회의원과 성남 봉국사 주지를 맡고 있다.

정무특보 성행 스님은 종상 스님을 은사로 1986년 수계했다. 15~16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제17대 중앙종회의원과 의왕 청계사 주지를 맡고 있다.

사회특보 진각 스님은 혜암 스님을 은사로 1986년 수계했다. 수미정사·연호사 주지 및 총무원 사회부장, 교육원 교육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제17대 중앙종회의원과 해인사미타원 주지를 맡고 있다.

복지특보 화평 스님은 월주 스님을 은사로 1988년 수계했다. 무사·심곡사 주지 및 제16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제17대 중앙종회의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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