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해운정사 11월 25일 법회 열어

한국불교조계종 팔공산 해운정사(주지 승진)는 11월 25일 부처님진신사리 5층석탑 봉안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금둔사 조실 지허 스님과 한국불교조계종 스님,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했다.

증명법사 지허 스님은 “불교의 형상인 탑은 부처님이시니 삼독심 업장을 버리고 불사 인연공덕으로 불성을 깨우쳐 부처를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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