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시민포럼, ‘가족 포교’ 해답을 논한다.
혜원시민포럼, ‘가족 포교’ 해답을 논한다.
  • 하성미 기자
  • 승인 2018.12.01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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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오후 2시, 혜원정사 교육원서
도심포교 전법도량 혜원정사는 12월 9일 오후 2시 혜원정사 교육원에서 ‘가족 포교, 우야꼬?’라는 주제로 ‘제2회 혜원시민포럼’을 개최한다. 2017년에 열린 제1회 혜원시민포럼 모습.
도심포교 전법도량 혜원정사는 12월 9일 오후 2시 혜원정사 교육원에서 ‘가족 포교, 우야꼬?’라는 주제로 ‘제2회 혜원시민포럼’을 개최한다. 2017년에 열린 제1회 혜원시민포럼 모습.

불교는 가족을 떠나 수행 공동체를 지향한다. 석가모니 부처님도 자녀가 있었지만 출가를 했다. 불교는 가족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걸까? 가족에 대해 부처님은 무엇이라 답하셨을까? 불교가 말하는 가족관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찰하고 가족 전법 방향을 짚어 보는 시간이 열린다.

도심포교 전법도량 혜원정사(주지 원허)129일 오후 2시 혜원정사 교육원에서 가족 포교, 우야꼬?’라는 주제로 2회 혜원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시민포럼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관점을 확인하고 바른 불교관을 제시한다. 아울러 가족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포교 전략을 논하기 위해 개최된다.

포럼 1부는 부처님, 가족을 만나다!’란 주제로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불교 가족관을 논하고 가족에 대한 바른 안목으로 불자들이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는 가족의 초기불교적 이해를 윤종갑 동아대 교수, 두 번째 발표는 가족의 대승불교적 해석란 제목으로 안성두 서울대 교수가 발표한다.

2부는 탈근대의 가족들, 부처님을 찾다!’란 주제로 열린다. 발표는 동시대 가족의 얼굴이란 제목으로 박수호 중앙승가대 교수가 나서며, 현대 사회 가족 문제와 직면하고 불교 관점으로 해답을 찾는 시간이다. 마지막 발표는 가족 포교의 눈길과 발길이란 제목으로 열리며 가족 포교 전략을 논하는 자리이다. 발표는 백도수 능인대학교 교수가 담당하며 가족 포교에 대해 소극적인 불교 실태를 진단하고 원인을 파악한다.

3부에서는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족 이야기를 풀어내고 함께 문제를 공감, 고민하는 시간이며 논평 및 종합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논평은 조준호 고려대 교수, 김재권 동국대 교수, 허남결 동국대 교수, 전법도량 의장 만초 스님이 담당한다.

혜원시민포럼 운영위원장 원허 스님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신도 가족들을 만나 포교를 돕고  이번 포럼을 통해 전법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혜원시민포럼 운영위원장 원허 스님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신도 가족들을 만나 포교를 돕고 이번 포럼을 통해 전법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혜원시민포럼 운영위원장 원허 스님(혜원정사 주지)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포교 대상이 되어야 한다앞으로 정기적으로 신도 가족들을 만나 포교를 돕고 이번 포럼을 통해 전법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혜원불교교육원은 평생 교육과 시민교육을 지향하며 사회 주요 의제를 불교적 관점으로 풀어내고 실현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혜원불교교육원은 불교대학 및 전법 대학원을 운영 중이며 청소년 부터 성인 까지 명상 실참 및 다도 등 시민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교육 불사를 진행 중이다. 051)866-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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