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재)아름다운동행에 5,500만원 전달

제19교구장 덕문 스님(구례 화엄사 주지, 사진 오른쪽)이 (재)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원행 스님(사진 가운데)에게 자비나눔 기금 5,500만 원을 전달하는 모습.

조계종 제19교구 본·말사서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비행에 마음을 모았다.

19교구장 덕문 스님(구례 화엄사 주지)11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서 자비나눔기금 5,500만 원을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피해 500만 원, 여수시 이웃돕기 1,000만 원, 언양자재병원과 화엄사 역경사업에 각각 2,0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21일에는 환적 스님 문도회<아래 사진>가 지난 10일 입적한 환적 스님(화성 봉림사 주지·16대 중앙종회의원)의 뜻을 이어받아 자비나눔 기금 3,000만 원을 ()아름다운동행 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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