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복지재단, 11월 20일 미래복지포럼 개최
7월 라오스 댐 붕괴 사고, 9월 인도네시아 지진 재해 발생으로 국제구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 NGO단체 활동 등 불교계 국제개발협력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은 11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서 ‘불교계 국제개발협력’을 주제로 미래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더프라미스 상임이사 묘장 스님이 ‘불교계 국제개발협력사업’, 지구촌공생회 前 케냐지부장 탄하 스님이 ‘국제개발협력 현장 이야기’, 김규환 굿월드 자선은행 사무국장이 ‘불교계국제개발협력협의회 소개 및 봉사단원 모집 안내’를 주제로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구글독스(https://goo.gl/forms/xlUXvC2mexa8VX2P2) 또는 재단 홈페이지(http://www.jabinanum.or.kr)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11월 13일 오후 6시까지다. (02)723-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