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서

(사)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는 11월 16일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13회 100원 희망 불씨 콘서트’를 개최한다.

 

‘100이라는 작은 정성이 모여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콘서트가 개최된다.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원범·이하 부산생명나눔)1116일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13100원 희망 불씨 콘서트를 개최한다.

100원 희망 불씨 콘서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절박한 상황에 처한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작은 정성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이다.

콘서트에서는 희망나눔에 동참하는 봉사자 표창과 기금전달식이 진행된다. 기금은 사단법인 미소원과 해동고등학교 학생들이 일 년 동안 모은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자명 스님, 백련싱어즈 등 불자 가수들이 나와 무대를 장식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부산생명나눔은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장기이식만이 마지막 치료 수단인 환우들을 위해 장기기증 결연사업을 펼치고 치료비 후원으로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콘서트를 개최 한다며 많은 관심을 독려했다. 051)853-0429 하성미 부산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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