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국민화합어울림한마당 성료

천태종 삼광사는 10월 31일 지관전에서 국민화합어울림한마당을 열고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국화 관련 부스체험을 실시했다.

황금 빛 국화로 물든 삼광사가 한마음이 되는 축제, 국민화합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고 깊어가는 가을 밤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천태종 삼광사(주지 세운)1031일 지관전에서 국민화합어울림한마당을 열고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국화 관련 부스체험을 실시했다.

국민화합어울림한마당은 지난 101~1115일 간 삼광사서 열리고 있는 국화문화축제 일환으로 화합을 기원하는 축제 무대이다.

삼광사는 국화문화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무대는 국악단 소리바다의 힘찬 모듬북 공연으로 시작해 삼광사 화엄합창단의 음성공양, BTN 남성 중창단의 찬불가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박수를 받았다.

삼광사 화엄합창단의 음성공양, BTN 남성 중창단의 찬불가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박수를 받았다.
함께 무대를 지켜보며 격려하는 스님들의 모습
이날 삼광사는 국화 관련 체험 부스도 운영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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