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례문화硏, 11월 3일 학술세미나

높은 절터에 중창된 평택 정토사의 역사와 성보 문화재를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불교의례문화연구소(이사장 법안평택 정토사(주지 정인)113일 오후 1시 경내 대웅전에서 평택 정토사의 역사와 문화재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성운 동방문화대학원대학 초빙교수가 정토사 중창과 문화의 향기, 주수완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이 평택 정토사 철조십일면관음보살좌상 연구를 각각 발표한다.

논평자로는 김성순 한국전통문화대 외래교수와 임석규 조계종 불교문화재연구소 유적조사실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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