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약수사와 옥련암이 요양병원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부산 사하구 약수사(주지 혜우)와 옥련암(주지 지연)1017일 한우리요양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혜우 스님은 한우리요양병원과 인연이 깊은데 오늘 이렇게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약수사와 옥련암은 정기적으로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잔치를 진행해 효 사상을 전하고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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