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부터 21일 총무원장 후보 특집대담 방영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대담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이를 통해 불자들은 향후 한국불교 지도자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집 ‘BBS가 묻고 총무원장 후보가 답하다는 후보 스님들의 출마동기, 주요 종책 및 공약, 종단 현안에 대한 입장 등을 들어보는 대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후보로 나선 혜총·원행·정우·일면 스님이 순으로 출연하며, 진행은 전경윤 보도국 문화부장, 패널은 종단 출입기자단 간사인 홍진호 문화부 기자가 맡는다.

이번 특집은 BBS-TV9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전 740분에 방송된다. 또한, 같은 기간 오후 630분과 한가위 연휴인 23일부터 26일 오후 930분에 두 차례 재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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