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행신福, 저소득층 대상 도예·원예교실 진행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829일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지원으로 공예프로그램 ‘‘()’에서 ()’가 난다를 시작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사업목표와 내용 설명, 참가자 자기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저소득층 5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참가 모집한 해당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화분을 굽는 도예교실과 제작한 화분에 식물을 심는 원예교실로 구성된다. 이날 참가한 지역주민들은 앞으로 내가 만든 화분에 어떤 꽃을 심을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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