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를 체계화한 최고위과정이 개설됐다. 동국대는 최근 ‘GFCA풍수리지 최고위과정’을 개설했다. 지도교수는 소재학 박사로 최명우, 정경연, 노승우, 세준, 최병용 등 우리나라 풍수지리의 최고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배치됐다.

소재학 박사는 미래예측학 박사 1호로 동방대학원대학교 교수 및 발전위원장을 역임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풍수지리는 이론보다는 활용만이 발달해왔다. ‘GFCA풍수리지 최고위과정’은 기본개념과 원리부터 자연과학으로 정립된 이론체계를 공부할 수 있다.

첫 강좌는 9월 10일 오후 6시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공개강좌 형식으로 열리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수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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