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친자의혹 해소를 위한 유전자검사 준비를 시작했다.

설정 스님은 87일 오전 930분 서울의대 법의학교실의 한 교수 연구실서 구강 점막세포 채취를 했다. 이날은 설정 스님이 서울지방법원 제25민사부로부터 유전자 감정일을 지정받은 날이다. 점막세포 채취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조계종 홍보국이 사진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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