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설정 스님이 박해룡 환아의 쾌유를 발원하고 치료비를 전달하기 위해 종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았다. 사진제공=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설정(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은 종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지선)를 7월 25일 방문,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대표 박해룡(8·소아당뇨 1형) 환우를 만나 치료비 총 1억5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치료비는 총 17명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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