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수요에 공동 대응키로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주지 정념)74일 코레일 청량리역(역장 김명철)과 업무협약을 맺고, KTX 강릉선 개통 이후 증가하는 지역 방문객 수요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에 따라 월정사와 청량리역은 여행상품을 개발·진행하고, KTX를 이용해 방문하는 승객들에게 문화재관람료 및 템플스테이 참가비 할인, 홍보 포스터 설치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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