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놀이로 배우는 자녀교육법
즐거운 놀이로 배우는 자녀교육법
  • 하성미 기자
  • 승인 2018.07.08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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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7월 15일
부모대상 전문교육 개최
통도사 어린이법회에서 진행한 숲·예술 프로그램 놀이. 아이들이 통도사 경내를 다니며 자연을 관찰하고 있다.
통도사 어린이법회에서 진행한 숲·예술 프로그램 놀이. 아이들이 통도사 경내를 다니며 자연을 관찰하고 있다.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살아있는 생명을 사랑하고 다른 이와 조화롭게 사는 힘은 어떻게 길러줄까?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영배)715일 오후 1시 통도사 내 도서관(불교대학 강의실)에서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하게 놀자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행복한 자녀 교육법을 제안한다.

건강하게 놀자는 현재 통도사 어린이법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가운데 감성 이해, 숲 체험, 예술 활동 등을 설명하고 바른 교육법을 제시하는 시간이다.

1부는 창의성과 감성을 길러주는 신나는 숲·예술 놀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예술 놀이는 자연 속에 뛰어 놀며 탐구하는 능력을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일깨우는 활동이다. 아울러 자연 체험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돕는다. 강사는 이수경 동국대 불교아동보육학과 교수가 담당한다.

2부에서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공동체 놀이로 하나 되는 우리마음이 진행된다. 공동체 놀이를 통해 경쟁과 결과보단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과정의 중요성을 지도한다. 아울러 통도사 어린이법회에서 진행하는 인드라망 삶의 그물망 화합박수 아리랑놀이 등 다양한 공동체 놀이도 소개될 예정이다. 강사는 이수진 선생(놀이와 답사 연구소)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통도사 포교국은 어린이법회 활성화를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어린이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통도사는 동국대 숲·예술 창의력 연구소와 제1차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다가올 부모교육에서 통도사는 제2차 업무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통도사 포교국장 선림 스님은 현재 통도사 어린이법회는 불교를 가르치는 종교활동보단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돕는데 우선순위를 두었다불교를 아이들에게 주입하지 않고 친구 같은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55)382-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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