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보종찰, 통도사를 담아내다’ 특별전 개막

개막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포교원장 지홍 스님, 통도사 주지 영배 스님과 노웅래 국회의원,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원종 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7개 산사 중 하나인 양산 통도사의 성보들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가 개막식을 열고 9월 30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오심)은 7월 3일,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2018 특별전 ‘불보종찰 통도사를 담아내다’의 개막식을 열고 161점의 통도사 성보를 공개했다. 통도사 창건 이래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의 개막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포교원장 지홍 스님, 통도사 주지 영배 스님과 노웅래 국회의원,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원종 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등 참석자들이 개막식 후 전시된 성보를 관람하고 있다.
개막식에서 배우 이원종 씨가 불교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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