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도 관련 학술문화 연구 협력으로 발전”

 

동명대 인도문화연구소와 한국외대 인도연구소는 6월 9일 동명대학교 경영관에서 학술 교류 및 협력협정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동명대 인도문화연구소와 한국외대 인도연구소가 연구발전과 학술정보 교환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동명대 인도문화연구소(소장 장재진)와 한국외대 인도연구소(소장 김찬관)69일 동명대학교 경영관에서 학술 교류 및 협력협정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동명대 인도문화연구소와 한국외대 인도연구소는 인도 관련 자료 및 연구 간행물 교환 등 학술정보 교환과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 사업 관련 교육 및 학술 분야 교류에 협력한다.

인문한국플러스(HK+)는 매년 1498백만 원을 지원 받고 있으며 인도와 스리랑카를 포함하는 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학술 지역연구는 물론 지역인문학센터(간디아슈람)를 통해 인문학 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동명대 인도문화연구소와 한국인도학회, 한국외대 인도연구소는 동명대 경영관 107호에서 44차 정기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인도 대전환의 기저 국내외 인도정치 종교와 철학의 세계를 주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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