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조실 설악당 무산 대종사의 원적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도 페이스북을 통해 추도글을 남긴 가운데 27일에 이어 28일에도 각계인사의 조문이 이어졌다.

이날 백양사 방장 지선 스님을 비롯해 오등선원 조실 대원 스님, 원로의원 월탄 스님, 前 총무원장 자승 스님, 前포교원장 도영 스님, 포교원장 지홍 스님, 군종특별교구장 혜자 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 등 조계종단 스님들과 임재진 前검찰총장, 김희옥 前동국대 총장 등 주요인사들이 무산 스님 빈소 조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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