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에 마련된 무산 스님 영단.

조계종 원로의원이자 속초 신흥사 조실인 설악당 무산 대종사가 526일 오후 원적에 든 가운데 사회 각계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튿날인 527일 신흥사에 마련된 빈소에는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을 비롯해 명진 스님, 주호영 국회 정각회장, 성낙인 서울대 총장, 김진선 강원지사, 김진태 검찰총장, 이근배·신달자 시인 등이 다녀갔다.

무산 스님 영결식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엄수되며, 다비식은 고성 건봉사 연화대서 치러진다. (033)636-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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