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맞아 160여명 초청해

동국대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교내 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진행했다.

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은 5월 15일 오전 11시 동국대 서울캠퍼스 상록원 식당에서 ‘교내 환경개선 근로자’ 위로 오찬을 마련했다.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서 기념품 증정식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청소·경비·주차·시설 업무분야 근로자 160여명은 학교발전을 위해 모두가 더욱 힘을 합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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