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18 서울 연등회

5월 12일 서울 종로 일원서 연등회는 우천 속에 진행됐다. 안 좋은 기상상황이었지만, 부처님 오신날을 찬탄하기 위한 불자들의 신심을 꺾지 못했다. 오히려 빗방울은 연등과 행렬등을 아름답게 장엄했다. 그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화보로 꾸몄다.

한마음선원의 올해 메인 봉축장엄등 해수공용등.
빈자일등의 정신을 기리는 한마음선원의 가난한 여인의 등 행렬.
중앙승가대 학인 스님들이 바루등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봉은사의 사천왕 장엄등.
미래불교의 주역 젊은 불자들이 연등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회향한마당에서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는 불자들.
대세는 힙합! 난 랩으로 부처님을 찬탄하지!
회향한마당에서 외국인 관람객들도 함께 부처님오심을 찬탄했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