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회의 간담회서 월주·월탄·종하·원경 스님 추천

조계종 원로의원들이 종정스님 교시에 따라 범종단 대책위에 참여할 위원을 추천했다.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세민)5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범종단 대책위원으로 월주·월탄·종하·원경 스님을 추천했다. 간담회에는 15명의 원로의원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원로회의는 종단이 어려운 시기에 전 불자들이 합심해 교권자주를 수호하고, 연등회 및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여법하게 진행하도록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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