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예硏, 4월 27일 동방문화대학원대학서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는 4월 27일 오후1시 동방문화대학원대학 호운관에서 ‘붓다의 행복을 넘어 중생의 행복으로’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평래 충남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생 행복 구현 관련 연구 논문들이 발표된다.

주요 논문으로는 △박수호 중앙승가대 불교사회학부 교수의 ‘행복 사회의 가능성과 참여불교의 한계’ △민순의 동국대 연구교수의 ‘자비행에 내포된 행복 메카니즘-공덕과 회향을 중심으로’ △김재권 동국대 연구교수의 ‘불교의 기도는 행복을 불러오는가’ △이병욱 고려대 철학과 강의교수가 ‘수행자의 깨달음과 범부의 관계’ 등이 발표된다.

논평자로는 박재현 동명대 문화학부 교수, 정영식 고려대장경연구소 연구원, 윤용복 종교사회문화연구소장, 정승안 동명대 자율전공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