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삼룡사 주지 춘광 스님ㆍ총무부장 월장 스님 등

왼쪽 위부터 서울 삼룡사 주지 춘광 스님, 부산 광명사 주지 개문 스님,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사무처장 장호 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월장 스님, 창원 원흥사 주지 갈지 스님, 규정부장 갈수 스님, 재무부장 월중 스님, 사회부장 도웅 스님 순.

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문덕)이 새 집행부 인선에 발맞춰 총무원과 일부 사찰 주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천태종은 418일자로 총무원 총무부장에 월장 스님(16대 전형위원회 위원 겸직), 재무부장에 월중 스님, 사회부장에 도웅 스님(상벌위원회 위원 겸직), 규정부장에 갈수 스님(상벌위원회 위원 겸직)을 임명했다. 교무부장 경혜 스님과 교육부장 장호 스님은 유임. 이밖에도 교무부 기도실 담당 도각 스님, 종정 사서실 과장 견문 스님, 총무부 총무국 과장 묘언 스님, 종정 사서실 서기 연담 스님, 교무부 교무국 서기 선벽 스님 등이 각각 임명됐다.

말사 주지 및 학교법인 인사도 단행됐다. 서울 삼룡사 주지는 총무원장 춘광 스님, 부산 광명사 주지는 개문 스님, 학교법인 금강대학교 사무처장은 장호 스님(금강대 국제선원장 겸직), 서울 관문사 주지는 월장 스님, 창원 원흥사 주지는 갈지 스님이 맡았다. 학교법인 사무처 국장은 구화 스님이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