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대중 300명 방생법회도

 

대구 달성군 무심사(주지 무심)는 제11회 수륙용암대재 및 방생대법회를 4월 8일 봉행했다.

주지 무심 스님은 “수륙용암대재는 지수화풍 4대 신에게 마음의 작용으로 가정의 안락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식”이라며 “사부대중은 닦은 대로 거두는 불교의 교리를 바로 알아 우주의 근본자리인 주인공, 참 나를 발견해 영혼을 밝혀 나가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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