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각황전 앞마당에서 열려

화엄사는 봄을 맞아 화엄사 봄의 향기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를 오는 47일 각황전 앞에서 개최한다.

각황전 홍매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기타 Rasiner Feldmann(독일 베를린 음대 교수), 바이올린 이은수(순천대학교), 쿨러라넷 Martina Feldmann(자유음악학교 교장), 성악 유환삼(화엄사 합창단 지휘자), 피아노 박혜민, 신디사이저 양혜원 등이 참여해 화엄사 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