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만족도 고려해 새 프로그램 개발 결의

부산 파라미타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무술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협회장 백명숙)는 2월 26일 부산 서면 터존부페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백명숙 협회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및 지도위원 등 지도교사 100여 명이 동참했다.

정기총회는 위촉장 및 공로패 수여와 감사보고 및 자산보고, 결산 승인 등이 진행됐다. 부산파라미타는 2018년 청소년 활동과 관련해 연제구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문화재청 문화유산 방문교육 등 사업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창의적 체험 활동을 위한 부산파라미타 조직 활성화와 회원 유지 개발을 위한 협력 운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백명숙 협회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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