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이 계절엔 어느 사찰 템플스테이가 좋을까? 스님을 만나면 무슨 고민을 털어놓을까? 이처럼 템플스테이가 궁금하고, 더 많이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템플스테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은 3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서 열리는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 템플스테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문화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서 ‘여행하며 즐기는 템플스테이’라는 주제로, 여행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템플스테이를 소개한다.

우선 여행지와 가까운 템플스테이 사찰 체험프로그램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도록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체험부스에서는 △전통 다도 배우기 △스님과의 차담 △단주 만들기 △관세음보살 한지공예 등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템플스테이 부스만 방문해도 다양한 기념품과 리플렛을 받아볼 수 있으며, SNS이벤트를 통해 매일 5명에게 템플스테이 체험권 2매를 증정한다.

한편 서울 조계사 앞에 위치한 템플스테이 홍보관에서 3월 2일까지 선착순 20명에게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 입장권을 증정한다. (02)203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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