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차명상협회, 3월부터 새봄맞이 차명상대강좌

차(茶)를 중심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을 배워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강좌가 열린다.

(사)한국차명상협회는 3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한국차명상협회 중앙본부서 ‘몸과 마음을 맑히는 차명상대강좌’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등록기간은 3월 7일까지다.

강사로는 한국차명상협회 이사장 지운 스님(보리마을자비선명상원 선원장)을 비롯해 선업 스님(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 적연 스님(봉령사 율원장), 혜성 스님(한국명선차인회 대표)이 나선다. 강좌 이수자는 차명상코칭지도사 및 차담명상지도사 이수시간(30시간)이 인정된다.

협회는 “차명상은 차생활의 유익함과 명상의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몸과 마음에 빠른 치유을 가져올 것”이라며 “지금 이 시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하면서도 효과적인 명상법”이라고 밝혔다. (02)2238-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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