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연합회(회장 연광)는 1월 31일 증심사 템플스테이관에서 봉축행사 준비워크숍을 열고, 올해 진행할 2018빛고을관등회의 세부적인 준비를 위해 시각 스님(봉축기획단장), 혜월 스님(전통등기획단장), 동현 스님(연희기획단장)을 비롯해 봉축행사 자원봉사자, 불교단체 실무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울림마당, 법요식, 제등행진,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전체적인 진행과정을 토론했다.

워크숍에는 어울림마당에 참여하는 연희단 공연과 무대 배치, 제등행진 시 유의사항 등 봉축행사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한편 광주불교연합회는 2월부터 율동 강습회 등을 시작으로 봉축행사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 5월 3일 점등식, 5월 12일 본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