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인창병원 환우방문

여래사불교대학은 1월 30일 “제8회 인창병원 환우방문”을 진행하고 환우를 위한 쾌유를 기원했다.

부산 여래사 불교대학 학생들과 총동문회 회원들이 병원을 방문하고 환우 치유를 기원했다.

여래사불교대학(학장 목종)은 1월 30일 “제8회 인창병원 환우방문”을 진행하고 환우를 위한 쾌유를 기원했다. 여래사불교대학은 먼저 각 병실을 방문해 환우와 병원 종사자에게 카스테라와 두유 등 간식을 나누고 작은 음악회를 진행해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여래사불교대학은 “투병 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와 가족에게 희망을 전하고 쾌유를 빌기 위해 매년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래사불교대학은 소재지인 부산 동부 지역의 복지와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인반찬배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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