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정사와 공동기획… 각계 목소리 기부로 희망 전해

BTN불교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와 법화정사(주지 도림)의 공동기획으로 방송되고 있는 BTN불교라디오 울림채널의 ‘두 손 모음’이 화제다. 

‘두 손 모음’은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물론, 스님의 간결하고도 감동적인 법문 및 유명 인사들의 응원 메시지까지 세상사는 이야기들을 청취자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BTN불교라디오 프로그램 참여하는 연예인들과 사회 각계 각층의 명사들이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해 자신들의 사연을 제공하거나 목소리 기부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라이어밴드의 이동은 씨는 캠페인송 작곡에 재능기부를 하는 등 참여자들은 물론 청취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손 모음’을 제작하는 김아련 PD는 “‘친구 같은 라디오’라는 컨셉에 맞게 BTN라디오 울림을 청취하시는 분들이 좋은 친구를 대하듯 ‘희망’을 좀 더 친숙하게 여기면 좋겠다”며 제작취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공동기획으로 참여한 법화정사 주지 도림 스님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불자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마음을 얻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법화정사와 BTN불교라디오가 공동 기획한 캠페인 ‘두 손 모음’은 BTN불교라디오 울림 앱을 통해 청취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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