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매장문화재協, 오는 12월까지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회장 조상기)는 매장문화재조사 전문인력 양성, 재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능력 향상을 위한 ‘2018년도 매장문화재조사 분야 전문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기본교육 2개 과정(매장문화재조사 행정실무, 발굴현장 관리와 운영)과 전문교육 7개 과정(지리정보시스템 공간정보데이터 활용 방법, 매장문화재조사와 첨단과학장비의 활용, 지표조사의 이해, 발굴조사의 이해, 유물실측의 이해, 매장문화재조사 출토유물의 보관관리, 발굴보고서 작성의 이해) 등을 개설·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매장문화재조사 전문법인, 박물관, 연구소 등에 재직하고 있는 조사인력을 비롯하여 관련학과 대학원생,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담당자 등이다.

교육일정과 교육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매장문화재협회 누리집(www.kaah.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42)524-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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