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불교연화조계종은 1월 12일 총본산 영천 정림사 경내 대웅전에서 무술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종정 보명 스님과 총무원장 혜법 스님, 종회의장 법진 스님, 문화부장 정호 스님 등 20여 명이 동참했다.

총무원장 혜법 스님은 “소통으로 단합해 종단 중흥의 초석을 놓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종회의장 법진 스님은 “소중한 만남의 인연에 감사하고, 종단 발전에 종도 스님의 역량을 발휘하여 자주 만나고 대화하여 종단에 크게 기여하는데 분발하자”고 했다.

종정 보명 스님은 “삼악도의 괴로움에 벗어나 육바라밀을 닦아 즐겁고, 행복하게 열심히 수행정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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