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포' '흙수저' 청년들 위한 학교 열린다
'N포' '흙수저' 청년들 위한 학교 열린다
  • 박진형 기자
  • 승인 2018.01.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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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망 생명공동체 '생명평화대학' 신입생 모집

‘N포세대’, ‘헬조선’, ‘흙수저’ 등 신조어를 만들어낸 8,90년대생 청년들을 위한 청년마을대학이 문을 열었다.

인드라망 생명공동체는 ‘나와, 사람과, 자연이 어울려 사는 삶의 실력을 기르는 학교’를 주제로 2018 생명평화대학 청년인생학교를 열었다. 원서접수는 1월31일 까지며, 면접은 2월 10일, 합격자발표는 2월 15일 진행된다. 접수 및 문의는 다음카페(http://cafe.daum.net/indramangdaehak)에서 할 수 있다.

생명평화대학 청년인생학교는 공부와 삶을 구분 짓지 않고 살면서 배우고, 배운 것을 삶으로 익히는 것을 지향한다. 1년 과정은 4학기로 진행되며 여름학기와 겨울학기는 학생들과 협의하여 집중수업·워크숍·학생개설수업·재충전의 시간이 진행된다.

인드라망 생명공동체는 특히 “다른 삶의 가능성을 모색해보고 싶은 대학 휴학생, 덴마크의 인생학교 같은 곳을 찾는 이행기 청년, 귀농귀촌에 관심있지만 아무 경험이나지지 없이 혼자 시도해보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던 청년, 마을공동체가 우리나라의 미래라고 생각 해본 청년,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일을 하며 살고 싶지만, 수없이 많고 대립되는 정보 속에서 가치 선택이 혼란스러워 안내가 필요한 청년”과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살림(공동체살이) 동참금은 월10~50만원을 개인 경제 사정에 따라 자율 납부하면 된다. 살림 동참금은 함께 생활하는데 드는 기본적 비용으로 수업교재 구매, 자기주제 공부 및 외부 체험 활동에 필요한 비용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인드라망 생명공동체010-9301-4580)

다음은 예정된 배움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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