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과 종단 소임자 스님들이 김 전 종무실장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조계종 홍보국

‘2018 산둥박물관 교류특별전’ 협의차 중국에 출장을 간 김재원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12월 6일 급성 호흡정지로 사망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에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11일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김 前종무실장은 진주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30여 년간 문화예술·관광분야 등 업무를 맡아왔으며, 전통문화 발전에도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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