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활동 및 사회봉사 공로 인정

부산불교교육대학 학장 범혜 스님이 한국문화예술대상 불교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황영이·이하 한국문화조직위)는 지난 12월 4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그랜드볼륨에서 ‘제8회 한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문화조직위는 문화예술대상 불교발전 공로대상으로 부산불교교육대학 범혜 스님을 선정, 시상했다. 범혜 스님은 정법 구현을 통한 포교활동으로 불교중흥에 앞장서며, 자살 및 교통사고 없는 아름다운 부산 만들기 캠페인 전개 등 지역사회 봉사로 시민 의식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범혜 스님은 “앞으로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 불교중흥을 위해 전법활동을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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