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BB한국불교방송.신문 (대표이사 대봉)이 11월 26일 개국 2주년 기념대법회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불교방송신문 총재 보광 스님과 부총재 만각 스님, 대표이사 대봉 스님, 부사장 법성 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이사 대봉 스님은 “생활불교, 대중포교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깨침의 소리! 세계로, 세계로’란 사훈으로 개국하여 복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출범한지 2년이 됐다” 면서 “소외 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건전한 언론으로서 어려운 학생의 지원과 소년소녀 가장돕기와 대학 학자금 지원을 더욱 확대해 시대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 발원문, 격려사와 보광 스님 법어, 공로패전달, 장학금 전달, 축사, 예봉국악단의 민속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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