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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음사, 25주년 ‘찬불가’로 기념11월 3일 10여개 합창단 참여
  • 손문철 대구지사장
  • 승인 2017.11.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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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최대 포교당인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사찰 창건 25주년을 기념하는 찬불가 합창제를 11월 3일 대구 엑스코(컨벤션선터)5층 오디트리움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주 우학 스님은 2016년 조계종 신작 찬불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팔상성도 이야기’ 등 10여 곡의 찬불가를 무대에 올렸다.

무대에 오른 10여개 합창단은 소년소녀합창단부터 청년합창단, 불교합창단 최초의 실버합창단까지 다양한 연령대별로 꾸려졌고 각 지역 도량별로도 합창단을 구성했다. 특히 지난 3월 지역불교계 최초로 창단된 한국불교대학 오케스트라 연주는 합창단의 화음과 어우러지며 행사장을 가득 매운 2천여 명의 신도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우학 스님은 “찬불가를 부르게 되면 법당에 활기가 넘치고 젊은 불자들이 많이 모인다. 그리고 불교가 현실에 맞게 되는 큰 의미에서도 찬불가의 보급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문철 대구지사장  lifearpist@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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