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종찰 해인총림 해인사(주지 향적)가 퇴옹당 성철대종사의 열반 24주기 추모재를 11월 8일 경내 대적광전에서 봉행했다.

이날 열린 추모재에는 해인사 방장 원각 스님과 주지 향적 스님, 문도대표 원택 스님, 산중 원로스님, 하창환 합천군수를 비롯해 등 5백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해 성철대종사의 생전 가르침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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