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창립 21주년 기념

사)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11월 4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립 21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합창제’를 개최했다. 올해 대상은 마산제일여중이 받았다.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개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합창제’, 올해의 대상은 마산제일여중으로 돌아갔다.

사)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백명숙)는 11월 4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립 21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합창제(이하 청소년합창제)를 개최했다.

청소년합창제 올해 대상은 마산제일여중이 받았다. 마산제일여중은 노래를 통한 화합과 인성교육을 지향하고 매년 열리는 경남도학예제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부천 청소년합창대회서 대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금상은 한스쇼콰이어 은상은 명인중학교가 받았다. 동상은 2팀으로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와 아산 중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백명숙 부산파라미타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 아름다운 화음을 완성했다’는 행복한 이야기 한편이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대회사를 밝혔다.

백명숙 부산파라미타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 아름다운 화음을 완성했다’는 행복한 이야기 한편이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대회사를 밝혔다.

총재 경선 스님은 “맑고 밝은 얼굴과 단정한 자세 그리고 따뜻한 미소로 각자의 실력을 발휘한 여러분이 참으로 대견하다”며 “합창제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신 모든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한편, 청소년합창제에는 총재 경선 스님, 백명숙 협회장, 김석조 전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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