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은해사(주지 돈관)는 10월 28일 대웅전에서 창건 1208주년 은해사 개산대재와 스마트 경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산대재는 은해사 회주 법타 스님, 박물관장 돈명 스님 ,BBS대구불교방송 사장 법일 스님과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천주교 대구대교구 경산성당 이창영 신부 등 2000여 대중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산조 혜철국사와 역대 조사를 모신 다례재를 시작으로 개산 법요식과 보살계 만등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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