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원당암은 10월 28일 중앙절을 맞아 해인총림 방장 원각 스님이 법사로 참석한 가운데 경내 원당에서 선망부모, 조상영가 합동천도법회를 개최했다.

원당암은 보광전에서 헌공의식 후 만년위패가 봉안된 원당에서 40여 년 전 前조계종 종정 혜암 스님이 주석할 때부터 무명영가의 천도를 축원하는 법회를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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