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법왕사 (주지 실상)은 10월 22일 경내 대적광전에서 법왕사 회주 원공당 정무 대종사 6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다.

이날 추모재에는 법왕사 주지 실상스님과 주호영 국회의원(정각회장), 문중스님들 및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다.

실상 스님은 “생전 은사스님은 아무리 가람수호에 바빠도 정법포교에 전념하라는 유지를 남겨셨다. 큰스님의 유덕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추모 다례재를 봉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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