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제6회 통일음악예술제 개최

불교총지종(통리원장 인선)은 10월 24일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통일음악예술제’를 개최했다.

통일을 기원하고 화합을 노래하는 통일음악예술제가 개최됐다.

불교총지종(통리원장 인선)은 10월 24일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통일음악예술제’를 개최했다.

예술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홍법사, 한마음선원 부산지원, 삼광사, 문수사 등 부산 지역 유명 사찰 합창단과 총지종 합창단 및 가수 주병선의 무대로 진행됐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통일음악예술제는 내년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이 충만한 진리의 법문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전하는 거룩한 자리이다”며 “예술제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예술제에는 통리원장 인선 정사와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장 혜도 스님을 비롯해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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