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국산문 심포지엄 10월 30일 개최

근대시사의 획을 그은 시인 백석과 윤동주의 산문 정신을 돌아보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산문작가협회는 10월 30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서 ‘백석과 윤동주의 산문 정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9회 한국산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헌영 문학평론가가 사회를 맡으며, 유성호 한양대 교수와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이어 신재우·박서영 수필가와 박고운 시낭송가가 시낭송을, 박고운 시낭송가가 시노래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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